살다보니 맨유와 바르샤를 유로파에서 만나는걸 보네요....

둘이 유로파에서 박터지게 싸우는것도 웃기고......

스포츠의 영원한 강자는 없다고 하지만....

두팀다 지성이 형님이 맨유 뛰던 시절에 전성기를 누볐던 팀이고.....

그전에도 잘했고...원래도 잘했고 쭈욱 잘할팀으로 알고있었는데........

맨유는 퍼거슨 감독님 나가고 맹구가 되고....

바르샤는.......그냥 어느순간 보니 못하고 있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