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이 다가오면서 여행지 민폐 캠핑족들이 많아졌죠. 이번에는 공중화장실에서, 몇십 리터나 물을 끌어다 쓰는 얌체 캠핑족이 포착됐습니다.

눈살이 찌푸려지는 건 당연하고, 엄연히 절도죄로 처벌받는 불법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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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코로나 초기부터 해서 부지런히 팔아먹더니....

정작 구매한 사람들은 주차해 놓을 곳이 없어서, 공영 주차장에 주차해 놓고 방치했다가 필요할 때만 잠깐 이용하고 다시 방치......─    ─);

대부분 민폐가 되버린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