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아들 변호 못해'…사선 변호인 이틀 만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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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들 변호 못해'…사선 변호인 이틀 만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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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에 따르면, 주 작가 측 변호인은 지난 2일 법원에 사임계를 제출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선임계를 제출한 뒤 이틀 만에 사임한 것으로 전해져 그 이유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수 매체들은 '성난 여론에 부담을 느꼈거나 녹음본을 듣고 승소가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는 추측을 전하고 있는데요, 사선변호인 사임 이후 주 씨 측이 특수교사 측에 만나고 싶다는 연락을 했고, 이후 2차 입장문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는 배경 때문입니다.

이로써 주 씨 측 변호는 국선 변호사가 맡아 진행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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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하루이틀하는 것도 아닐텐데, 변호사가 여론 때문에 최종적으로 그만두었을 리는 없을 것 같고...

승소 불가능이라고 판단한 것 같네요......─    ─)a


변호하는데 욕은 욕대로 쳐먹고..패소하고...

그건 피하고 싶었던 거 아닌가 싶음...

1 Comments
M Max 2023.08.07 16:26  
뭐.. 알아서 하겠죠..ㅡ..ㅡa.... 헌데 저사건이 교사잘못으로 결정나면... 앞으로 애들한테.."너.. 잘못하면 경찰이 잡아간다.." "녀.. 잘못하면 호랑이가 물어간다~" 이소리만 나와도.. 콩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