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숨지고 수십 명 병원행…"무섭다" 공포에 빠진 일본

노땅클럽(Noddang Club)

1명 숨지고 수십 명 병원행…"무섭다" 공포에 빠진 일본

일본에서 한 대형제약사가 만든 건강보조식품을 먹고 한 명이 숨졌습니다. 또 그걸 먹고 병원 치료를 받는 사람도 80명 가까이 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붉은 누룩을 원료로 한 제품이었는데, 제약사 측은 긴급 회수에 나섰습니다.


고바야시제약 측은 나흘 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사가 판매한 3종류의 붉은 누룩 건강제품을 섭취한 뒤 1명이 숨지고, 26명이 신장질환을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50명의 환자가 새롭게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약사 측은 문제가 된 제품의 성분 분석 결과 독소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일부 원료에 의도치 않은 성분이 포함됐을 가능성을 따져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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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쪽에 문제가 생긴거면...

상식적으로 생각해 볼 때 독성 때문인 것 같은데...─   ─)a 독소는 검출되지 않았다는게 더 웃기네요...


근데 독소는 없는데 회수는 왜??


그나저나 일본 여행철인데...


지금 일본 가면, 치사율 30% 감염병 걸리고, 저 누룩든 가공품 먹고 신장 망가져 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건가?─   ─)a 극히 희박한 경우의 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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