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워달라" 외침에도‥바닥 뚫린 채 달린 통학버스

노땅클럽(Noddang Club)

"세워달라" 외침에도‥바닥 뚫린 채 달린 통학버스

수십 명의 대학생을 태운 통학버스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에 타이어가 터졌는데, 충격으로 버스 내부 밑바닥에 큰 구멍까지 뚫렸습니다.
학생 세 명이 버스 안에서 다치기도 했는데, 곧바로 버스를 세워달라는 학생들 요구에도 기사는 차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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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구멍이 났는데도,

그래도 고속도로를 냅다 달리는 버스라.....─     ─)a

4 Comments
39 은성쓰 04.02 13:03  
음...위급할 때 세우라고 갓길이 있는거 아닌가??
87 HIKARU 04.02 13:55  
아마....중간에 멈추게 되면 운행 중에 사고난게 외부에 공개되니, 일단 냅다 달려서 학교에 도착한 후에 조용히 해결하려고 했던 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통학버스 대부분이...학교 소속이 아니고...그냥 버스지입차량 계약으로 운영되는게 대부분이라서...
39 은성쓰 04.02 14:46  
사고 난게 뭐 잘못도 아니고 참 이해할 수 없는 일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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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HIKARU 04.02 15:32  
지입차량 계약이면 사고난게 잘못이 될 겁니다...
계약 조건이 뭣같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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