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일 만에 밝혀진 봉화 농약 음독 사건…"피의자는 숨진 할머니"

노땅클럽(Noddang Club)

77일 만에 밝혀진 봉화 농약 음독 사건…"피의자는 숨진 할머니"

91 HIKARU 0 581 0

지난 7월 경북 봉화군에서 일어난 '복날 살충제 사건'의 피의자는 숨진 80대 할머니인 것으로 경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초복을 맞아 함께 식사하고 모임을 가진 경로당 회원 5명이 쓰러진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은 85살 A 씨를 범인으로 특정했습니다.
피해자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쓰러진 A 씨는 병원 치료를 받다 입원 12일 만인 지난 7월 말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경로당 회원 사이 화투 놀이를 자주 했으며, A 씨가 다른 회원들과 갈등과 불화가 있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


....─    ─) 역시나....맨 나중에 입원했던 할머니가 범인이었네요.


무섭당......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