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주문 좀 받아줘요" 식당 아르바이트생 반응이?
글쓴이 A 씨는 "오늘 고깃집에서 가족끼리 밥 먹는데 우리 아빠가 한 20대 초중반 돼 보이는 여자 알바생한테 '아가씨 주문 좀 받아주세요'라고 했다"라며 "그런데 알바생이 기분 나쁜 티를 내며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뭐라고 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결국 사장님이 사과하고 마무리됐다"라며 "도대체 왜 아가씨라고 하는 게 기분 나쁘냐. 원래 아가씨는 깍듯한 높임말"이라고 황당해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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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씨 아빠가 잘못했네....
이모님..이라고 불렀어야지...─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