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윤석열·김건희 '정조준'...한국 뒤흔들 역대급 수사 시작?
'내란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등이 시행되면 전·현직 고위 관료와 국방부 관계자 등에 대한 대대적 수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클 예정입니다.
사회를 뒤흔드는 대규모 '게이트성 수사' 몇 건이 한꺼번에 돌아가는 격인데, 특히 정점으로 지목된 윤 전 대통령을 향해서는 강도 높은 전방위 수사가 예상됩니다.
김 여사 특검법안 역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명품 가방·목걸이 수수 의혹, 코바나컨텐츠 기업 협찬 의혹 등 개인 비위뿐 아니라 명씨와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국정·인사 개입 의혹, 김 여사와 윤 전 대통령의 불법·무상 여론조사 수수 및 대가성 공천 개입 의혹,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 이전 관련 국가계약 개입 의혹 등을 수사 대상으로 총망라해 광범위한 수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들 의혹은 상당 부분 검찰이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처분이 이뤄졌거나 수사 진행 중이지만 특검 출범 후 전면적인 재수사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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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을 YTN에서 보도하다니.....─.─) 급 태세전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