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걸릴 게 단 1시간"...첫 AI 장편 영화 개봉

노땅클럽(Noddang Club)

"나흘 걸릴 게 단 1시간"...첫 AI 장편 영화 개봉

생성형 AI 기술을 이용한 국내 첫 장편 영화가 오늘(15일) 개봉합니다.
제작 시간과 비용을 대폭 단축한 가운데, AI가 어디까지 대체할 수 있는지에 대한 화두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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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어설퍼 보이는데...


저건 시간이 갈수록 금방 퀄리티 업그레이드될 것 같고...


CG팀 대량 해고 예약인가.......─   ─)a

2 Comments
M Max 10.16 20:13  
그래서 티켓값은 얼마에 책정해서 개봉함?.. 설마.. 비용은 a.i로 대폭 절감하고 티켓값은 그대로?
97 HIKARU 10.17 08:43  
러닝타임 60분...티켓 8천원...ㅋ    ㅋ)
영화 티켓값 어필한 임형준 "중간계, 8천원에 관람...2편까지 제작되길"
https://v.daum.net/v/20251013164411007
2시간 안팎의 일반적인 상업 장편 영화에 비해 절반 수준 러닝타임이다. 당연히 티켓 가격도 그에 맞게 책정됐다. 기본 가격은 8000원.

이에 시사교양국 CP 석태 역으로 참여한 임형준은 "극장 티켓값이 비싸다고 하는 분들이 많다. 우리는 8000원에 개봉한다. 여러 할인을 받으면 더 적은 비용으로 AI 활용한 최초 장편 영화 감상할 기회가 된다"고 어필했다.

그러면서 "기본적으로는 영화를 1시간 반, 2시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60분짜리를 만들고 가격에 차등을 둬서 개봉하는 것도 하나의 시도가 될 수 있을 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