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보드 구매 후 재조립....
보드만 맛이 갔을 수도 있겠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중고 보드 구매..
5만원 주고 금요일 구매
토요일 11시 배송 완료
보드 갈이 시작....
결론...
실패!!!
비프음 5회....CPU 맛갔음을 미친 듯이 뿜어냄...
─ ─)y-~~ 혹시나 해서 보드를 새로 샀지만....
역시나 CPU도 맛감...
뭐...더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남은 부품이나 떼어내서 쓸 수 있는거 쓰자....했는데....
DDR4 램 떼어서 다른 컴에 꼽으니..
램도 맛감....ㅋ ㅋ);
도대체 글픽카드 써멀 재도포 하려고 뽑다가...
x같은 보드 땜시..
보드 자체도 맛가고,
CPU도 맛가고,
램도 맛가고...
마지막으로 남은 건 글픽카드인데..그것도 맛간 것 같음...
다른 컴에 꼽아볼 엄두가 안나서 뽁뽁이에 둘둘 말아서 서랍에 쳐박아 버림...
어제 맛갔다고 생각이 딱 들었을 때 다 정리했어야 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중고 보드값 또 버리고...;;;
시간 낭비하고....
아....nvme는 살아있던...─ㅅ─);;
남은 부품들하고 쓸모 없어진 부품들 케이스에 싹 담아서 분리수거....
아무튼, 뭔가 쒜~~한 느낌이 들 떄는 일을 벌이면 안됩니다..─ ─)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