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대로 대체품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CPU가 라이젠 2700X...

2018년에 나온 CPU...(참고로, 이번에 가버린 PC는 i7-7700k....2017년에 나왔던 CPU)

AMD 라이젠7-2세대 2700X (피나클 릿지)
AMD(소켓AM4) / 옥타(8) 코어 / 16스레드/ 메모리 규격 : DDR4 / 내장그래픽:미탑재
/2세대(Zen+)/ 12nm/ 기본 클럭: 3.7GHz/ 최대 클럭: 4.35GHz
/ L2 캐시: 4MB/ L3 캐시: 16MB/ TDP: 105W
/ 메모리클럭 2933MHz/기술 지원: SenseMI, StoreMI

이게 라이젠 초기 모델이라서 그런지....

전기는 x라 먹고..

무엇보다 발열이 굉장히 심각하네요...─    ─)a

케이스가 녹아내릴 것처럼 뜨거워지고...

방 안이 온풍기 틀어놓은 것처럼 후끈~~후끈합니다...

다리 밑에 두고 사용하는데..

후끈후끈한 바람이 느껴질 정도라서, 진짜 바지 벗고 팬티 입고 있어야 될 정도....;;;

모니터링 프로그램으로 보면 CPU 온도가 막 90도, 100도 찍고 그러지는 않음..

쿨러와 케이스가 배기를 잘해줘서 그런 것 같은데....

진짜 안에 들어 있는 다른 부품들이 손상될까....두려울 정도로 뜨겁네요...;;

CPU라도 바꿔야 될 것 같은데.... AM4 소켓 쓰는 CPU......이미 끝물로 지난 상태에서 또 구형 CPU를 구매하는게...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