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9월 말 권성동 의원을 '폭행 혐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는데요. 해당 언론사 측이 권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지 5개월여 만에 수사기관의 첫 결론이 나온 겁니다. 권 의원은 지난 4월 국회에서 자신에게 질문하던 '뉴스타파' 기자의 손목을 잡고 20미터 이상 끌고 갔는데, 이에 뉴스타파 측은 권 의원을 고소한 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속보'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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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기고만장할 때여서....

저런 건 그냥 일상적인 행동이었을거임......─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