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해방!

노땅클럽(Noddang Club)

드디어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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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서 밥 먹듯 숙직을 시켜주던 큰 외주 업무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5월달에 시작해서 한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되어서야 겨우 끝낼 수 있었네요.

 

안그래도 기본적으로 해야될 업무들이 산더미인데 이거때문에 스트레스로 머리털이 더 빠진 거 생각하면...(ㅡ..ㅡ)

 

큰 문제 없으면 컨펌받고 끝날테고 이제 요놈때문에 밀린 기본적인 업무들만 몇번 숙직하며 정상적인 스케줄대로 맞춰놓기만 해놓으면...

 

못간 휴가 좀 써보면서 탈모 스트레스 없이 올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막~ 일하다보니 어느덧 날씨가 추워졌...;

 

아무튼 이제 주말에 두다리 쭉 뻗고 패드 좀 만져봐야겠습니다. ㅡ,.ㅡ)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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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47 엑스 2016.10.02 19:21  
유후~ 추카추카요~~
M Max 2016.10.03 00:13  
밀린 게임을 양껏 하시겠구먼 ^^
27 XEXEX 2016.10.03 11:10  
ㅋㅋㅋ... 레이군의 기쁨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
99 승임아빠 2016.10.03 13:30  
유후~~
20 우동군 2016.10.06 00:14  
그런데 밀려버린 기본 업무들 숙직하며 다시 원래 스케줄대로 맞춰놓느라 또 탈모가 올 것 같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