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운명이 바뀔지도 모른다는 100원 동전의 위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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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운명이 바뀔지도 모른다는 100원 동전의 위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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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부터 100원 동전의 앞면을 지켜온 이순신 장군의 얼굴, 영정이 법적 분쟁에 휩싸였습니다.
100원 속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그린 고 장우성 화백의 유족이 한국은행을 상대로 40년 동안의 저작권료를 요구하는 소송을 낸 겁니다.


소송 결과에 따라 영정 반환도 요구할 수 있단 입장입니다.

동전 속 이순신 장군의 운명을 가늠할 1심 판결은 이달 중순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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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저작권이 생각나네요.

2015년까지 저작권 행사가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로리타 탈라벨라 여사가 2005년 한국에 방문해서 애국가 저작권을 무상 기증했었음...─     ─)a


그거하고는 결이 다른 사안이긴 하지만...


계약서가 원래 있었는데 없어진 건지? 아니면 원래부터 없었던 건지?


있었는데 보관하면서 국가에서 분실한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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